초최루 일일드라마"1리터의 눈물"한국판 리메이크!주인공이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로 변신해 캐스팅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실크우드가 인기 일본 드라마'1리터의 눈물'판권을 사들여 아이돌 연습생을 주인공으로 한 한국판 리메이크를 계획하고 있다고 조선비즈가 보도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실크우드가 인기 일본 드라마'1리터의 눈물'판권을 사들여 아이돌 연습생을 주인공으로 한 한국판 리메이크를 계획하고 있다고 조선비즈가 보도했다.

기토 아야의 동명 수필집을 원작으로 한'1리터의 눈물'은 그녀가 15세 때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의 심경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척수소뇌위축증으로 걷지도 식사도 할 수 없게 된 저자는 고통스러웠지만 자신을 격려하고 희생하는 가족들을 보며 꿋꿋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책은 출간 10개월 만에 200만부가 팔렸고, 일본에서는 tv 드라마와 영화로도 제작됐다.사와지리 히데류화 · 마루마루 히로코 · 금호량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2005년 후지 tv에서 방영된 이후 2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실크우드는 아이돌 연습생이 불치병에 걸린 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병마와 싸우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원작으로 삼아 일본 드라마에 한국적 정서를 가미할 계획이다.곧 캐스팅이 시작될 예정이며 방송 플랫폼은 미정이다.
실크우드는이 드라마 외에도 전자음악 (edm) 드라마, 범죄 프로파일러, 연쇄살인범을 다루는 심리극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후기에 넣은 광고가 자주 줄거리와의 거리가 멀어 많은 비난을 받기 때문에 현재 대기업들은 협찬을 포기하고 직접 영화나 텔레비전 작품을 찍는 추세이다. 더욱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브랜드에 대해 보여주고 저도 몰래 영향을 끼친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콘텐츠 제작사를 인수 · 설립해 그래픽 사업 분야에서도 힘을 쏟고 있다.2020년에는'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힙합왕 · 너스거리'제작사 실크우드를 32억원에, 넷플릭스의'인성과외'제작사 스튜디오 329를 45억원에 인수했다.지난해 200억원을 투자해 영상제작 자회사인 마인드마크를 설립했고 kt 계열과 손잡고 드라마'범죄 퍼스틱'을 만들었다. 올해 초에는 영화'부모님을 뵙고 싶다'배급에도 참여했다.


한국판'1리터의 눈물'의 주연은 누구일까.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사람에 대해 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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