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대로 사랑합시다 」 이승기새 영화 출가주지로!시트콤'대가족'의 상대배우 김륜석&'강철비'의 양우석 감독이 다음주 크랭크인 한다

이승기와 김륜석은 영화'대가족'에 함께 출연하며,'정의의 변호인'(역권대형),'강철비'시리즈의 양우석이 연출을 맡는다

7일 한국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김륜석은 영화'대가족'을 공동 제작하며'정의의 변호인'(역권대상),'강철비'시리즈의 양우석이 감독을 맡는다.
'대가족'은 가족을 주제로 한 시트콤이다. 이승기가 맡은 엘리트 의대생은 싱글아빠를 두고 출가, 사찰 주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현재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돼 다음 주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의 영화 복귀는 4년 만이다.이승기는 2018년'궁합'을 끝으로 sbs'바가폰', tvn'마우스'등에 출연했고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 kbs 드라마'법대로 사랑하세요'는 이번 주에 종영했다.그동안 이승기는 형사, 웹툰 작가, 스턴트맨, 심지어 인간이 아닌 발몽요정 손오공 역을 맡았지만 승려 역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새로운 캐릭터와 연기가 기대된다.






'추격자'로 청룡상과 대종상을 거머잡은 김륜석은 최근'황해','전우치','더 타임슬프','대강도','모가디슈'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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